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V쇼 진품명품 (문단 편집) === 감정가 추산 불가 및 그 외 === 가끔씩 해당 유물의 가치가 너무 높거나 귀한 자료들이 등장해서 감정위원들조차 정확한 값을 측정하지 못한 사례가 있다. 대표적인 유물 위주로 아래 표를 보면 다음과 같으며, 그 외에는 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TV%EC%87%BC_%EC%A7%84%ED%92%88%EB%AA%85%ED%92%88#%EC%97%AD%EB%8C%80_%EA%B0%90%EC%A0%95%ED%92%88_%EC%B5%9C%EA%B3%A0%EA%B0%80|한국어 위키백과의 내용]]을 참고. || 방송 회차 || 의뢰품 || 감정가 || 비고 || || 첫 회 [br] (1995년 3월 5일) || [[김좌진]]이 사용했던 은수저 한 벌[* 손녀인 [[김을동]] 씨가 직접 의뢰하러 왔다.] || - || 독립운동의 헌신한 분의 유물로 객관적으로 가격을 판단하기 어려워 무한의 가치를 가진다고 설명하였다. || || 597회 [br] (2007년 3월 4일) || 『[[월인석보]]』[* [[대한민국의 보물|보물]] 745호.] || '''9,999,999,999원''' || 전광판에서 나올 수 있는 최대 금액이며 감정위원들이 '''"이런 훌륭한 보물의 값을 측정할 수 없다."'''고 발언해 놀라게 했다. || || 739회 [br] (2009년 12월 20일)[* [[안중근]] 의사 [[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|의거]] 100주년] || 안중근 의사의 유묵인 '경천(敬天)'[* 부산 자비사란 사찰의 삼중 스님이 의뢰인으로 나왔고, '사형수의 아버지'라고 부를 정도로 재소자들의 교화에도 나섰던 인물이다.] || 6억 || [[https://youtu.be/EcB2Y3RwHIg|관련 영상]] [br] 원래 일본인이 소장하고 있었는데, 의뢰인인 박삼중 스님이 300여 차례나 일본을 방문하여 노력한 끝에 2004년에서야 한국으로 되돌아 온 유묵.[* 스튜디오에서 공개되었을 때, 게스트인 [[이계인]], 김미연, 김창욱도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숙연한 모습을 보였으며, 방청객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 놀라서 "아!"하는 탄성을 질렀다. 여담으로 위 영상에서 당시 일제가 안 의사를 폄하하기 위해서 제작된 엽서도 공개되었다.] 김영복 감정위원은 가격 책정을 했을 때, '''"감히 내가 이 작품을 감정할 수 없다."'''라고 할 정도로 어마어마했던 작품인데, 어쩔 수 없이 전시회 보험가액을 적용해서 6억원으로 책정했다. [br] 이후에, 보관상의 문제로 인해 미술품 경매에 내놓았지만, 유찰이 되고 나서 서울 잠원동 성당[* 성당 주임 신부가 [[염수정]] 추기경의 동생이 된다.]에서 구입해서 [[천주교 서울대교구]]에 기증이 되었으며, 현재는 [[서소문]] 순교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상설 전시를 하고 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001&aid=0007017823|관련기사 1]]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422&aid=0000074723|관련기사 2]] || || 1116회 [br] (2018년 3월 25일) || 일본군 위안소 관리인의 일기 || 8,000만원 || "일제강점기 위안부 관련 기록은 찾기가 굉장히 어렵다. 유일무이한 위안부 관련 기록물”이라며 “막연했던 위안부의 일상이 밝혀진 대표적인 기록물로 가격은 중요하지 않지만, 사료적 가치는 엄청나다"라고 평가했다. [br]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2473937|관련기사]] || || 1186회 [br] (2019년 8월 11일) || 이규채 선생[* [[대한민국 임시정부]]와 [[쌍성보 전투]]에 참여했던 독립운동가로 [[1963년]] [[건국훈장|건국훈장 독립장]]을 추서했다.]의 회고록[* 선생의 증손자가 직접 의뢰하였다.] || - || 추정감정가를 매길 때 [[오버플로|전광판의 숫자가 계속 올라가다가 0으로 표시되었다]]. [br] 이에 대해 의뢰품의 감정을 맡은 김영복 감정위원은 "개인의 기록이지만 자신의 목숨을 바쳐 독립운동을 한 기록이기 때문에 감정가 추정을 할 수 없다."고 밝혔다. || || 1209회 [br] (2020년 1월 26일) || 청자상감국화운학문매병 || - || [[대한민국의 국보|국보]] 제68호 [[청자 상감운학문 매병]]과 비슷한 매병으로 의뢰인은 물론 감정가도 공개되지 않았는데, 김준영 감정위원에 따르면, "의뢰인이 감정가 책정을 원치 않았지만, 역대 도자기 중에서 최고가가 나왔을 것."이라고 밝혔다. || 한편, 1100회 특집에서는 희한한 광경이 있었는데, 분봉 이주 <분봉가훈(盆峯家訓)>의 예상 감정가를 책정할 때 연예인 패널 3명과 참여자 모두 500만원을 쓴 게 적중한 사례가 있었다. 이는 진품명품 방영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